저는 필리핀과 태국 그리고 처가 나라인 일본과 중국 미국 이스라엘과 브라질에 다녀왔는데 아직 유럽은 가지 못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유럽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여러 나라에 다녀왔는데 왜 아직 유럽은 가지 않았느냐면 제일 나중에 가려했기 때문입니다. 유럽이 제일 아름답잖아요.
60대에 퇴직하면 차분하게 다녀올 계획이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블로그에 프랑스 파리 에펠 탑 인근 가성비 4성급 호텔 추천을 해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부업으로 에드센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제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에게 인생 마지막 프랑스 파리 여행지와 다녀온 후기를 꼭 포스팅을 하고 싶었습니다. 후기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후기가 아니라 유럽 나라에서도 제일 먼저 가고 싶은 나라가 프랑스였습니다. 프랑스에서도 파리이고요. 파리에 도착하면 에펠 탑에서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프랑스 파리 에펠 탑 인근 가성비
4성급 호텔 추천 바로가기
제일 소망해 왔던 프랑스 파리를 여행을 가는데 무작정 갈 수는 없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먼저 인터넷을 통해 철저히 조사를 하고 알아보아서 그러니까 꼼꼼히 준비를 하고 가야 더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여행이 되지 않겠습니까?
준비한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알아봐야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당연히 항공권과 숙박이겠죠?
여기 저기 여행을 다녀보니 숙소 위치와 컨디션이 여행에서 정말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다행히 예산 내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이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파리에 출발도 하지 않았는데 찾다 보니 좋은 호텔을 발견하게 되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
1. 에펠탑 근처 호텔 1박 가격 비교
저는 전에도 기랬지만 지금도 여전히 해외 호텔 가격을 비교할 때는 항상 구글 지도를 통해 확인해 본답니다.
여행사별로 최저가 비교를 쭉 해주기도 하고, 지도를 통해 주요 관광지와의 거리를 파악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구글 지도에서 호텔의 1박 가격을 쭉 보면 역시나 에펠탑 근처 호텔의 가격은 비싼 편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평일 기준으로도 보통 1박에 30만원 이상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파리에서 호텔비가 30만 원 정도는 예상은 해야겠지요.
20만 원대나 그 이하 가격대가 없는 건 아니지만, 위치가 애매하게 멀거나 컨디션이 딱 봐도 좋지 않으니 30만 원대로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파리 올림픽이 있어서 그런건지 코로나 이후에 물가가 비싸진 건지 모르겠지만, 올림픽 이후 호텔비를 비교해 보니 여전히 비싼 편이긴 한 것 같습니다. 30만 원 정도면 저는 괜찮은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2. 에펠탑 근처 4성급 호텔, 머큐어 파리 센터 투르 에펠 (아래 도포 참조)
프랑스 파리 에펠 탑 인근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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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은 에펠탑까지 걸어서 4분, 250m 거리. 이게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걸어서 다닐 수가 있다는 것은 최고의 호텔 위치입니다.
직접 가봐야 알겠지만 구글 지도에서 그렇게 설명하네요.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면 옆집과 같지요.
머큐어 파리 센터 투르 에펠 호텔 바로가기
https://all.accor.com/hotel/2175/index.ko.shtml
일단 이렇게 구글맵에서 괜찮아 보이는 호텔을 몇개 찾아보고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여행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참고하는 편인데요. 국내 호텔은 내돈내산이 아닌 경우가 많지만, 해외 호텔 이용 후기는 대부분 직접 예약한 후기가 많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찾아보니 머큐어 파리 센터 투르 에펠 호텔은 한국인들도 많이 추천하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어차피 5성급까지는 바라지 않았습니다만 가격이 너무 비쌀 테니까요. 그래서 오늘 블로그에서는 4성급 호텔을 추천해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4성급 호텔을 예약하려고 하거든요. 30만 원 이내이니 괜찮은 것 같네요.
숙소 상태가 최신식이라고 해도 작은 모텔같은 크기보다 큰 리조트형 숙소를 선호하는 편인데 제에게는 딱 좋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거나, 가고자 하는 관광지와 거리가 멀면 아무래도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여행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시간이더라구요. 교통이 불편하게 되면 걱정도 되고 시간도 소비하게 되고 돈도 따로 들어가고 걸어서 관광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 여행을 할 때 느낀 것이 많았는데 파리라고 다르겠어요,
같은 호텔이지만 호텔 방 타입은 별 고민없이 제일 싼 방으로 예약을 할 예정입니다.
더 비싼 방은 고층에 에펠탑이 보이는방도 있어요. 검색해 보니, 건물에 꽤 가려서 아쉽다고 하네요.
어차피 숙소 나가면 바로 에펠탑이고, 날씨 좋은 계절에 가니 밖에서 충분히 즐기다 들어오는 게 낫다 싶네요.
결국 클래식룸으로 예약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몇만원씩 조금 더 좋은 조건을 보다 보면 끝이 없습니다. 방을 고르는데 너무 에너지를 소모하니 파리에 가기도 전에 지쳐버리면 안 되잖아요.
프랑스 파리 에펠 탑 인근 가성비
4성급 호텔 추천 바로가기
3. 마무리하면서
미리 계획을 하고 준비하기에 웬만하면 가겠지만, 혹시나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좀 비싸더라도 저는 취소가 가능한 조건으로 예약을 하고자 합니다.
내 일정이 변동될 수도 있겠지만, 항공사 사정으로 비행 편 시간이 변경되거나 기상 이변으로 변동될 수도 있으니 하루 전까지 취소 가능한 조건으로 예약했습니다.
여러분도 하루 전 취소가 가능한 숙소를 예약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4박에 115만 원~~~
그래도 1박에 30만 원 선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 듯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요?
제가 선택을 잘한 것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