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로그에서는 제주도 2박 3일 여행코스(지도를 보면서 맛집과 함께) 1일 차 코스를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2박 3일간 지도를 보면서 정해진 코스를 따라 여행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2박 3일 중 먼저 1일 차 여행지의 지도를 보면서 맛집을 경우하여 도착하는 여행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 2박 3일 여행코스
(지도를 보면서 맛집과 함께) 1일차 알아보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힐링하며 잘 꾸며놓은 관광명소에서 이쁜 사진을 추억으로 남기는 2박 3일 코스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세대가 만족하고 사계절 모두 적용이 가능한 코스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목 차 |
1. 2박3일 제주도 여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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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박3일 제주도 여행지도 |
1일 차 - 제주 국제공항 → 함덕해수욕장 → 보롬왓 → 비자림 → 월정리 → 섭지코지
2일 차 - 광치기 해변 → 성산일출봉 → 다랑쉬오름 → 사려니숲길 → 휴애리 → 천지연폭포, 새연교(야경)
3일 차 - 중문해수욕장 → 군산오름 → 카멜리아힐 → 성이시돌목장 → 새별오름
제주도 2박 3일 여행코스
(지도를 보면서 맛집과 함께) 1일 차 알아보기
2. 1일차 제주도 여행지도 |
2박3일 여행 크스 중 오늘 블로그에서는 1일차 코스를 알아보겠습니다.
1일차 코스 여행지(명소 도착) - 제주 국제공항 → 함덕해수욕장 → 보롬왓 → 비자림 → 월정리 → 섭지코지
3. 맛집 & 카페 추천 |
카페 델문도(함덕)
버드나무집(칼국수-함덕)
월정리 카페거리
민경이네 어등포(우럭튀김-월정리)
4. 함덕해수욕장 |
제일 먼저 1일차 첫 번째 코스 명소로서 제주도 해수욕장 중에가 가장 아름답고 이국적인 곳으로 알려진 함덕해수욕장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 옆으로 하얀 백사장이 펼쳐져있는 곳입니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감상하고 싶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이곳으로 달려올 정도로 명소입니다.
함덕해수욕장 백사장 바로 옆에는 델문도 카페가 있습니다.
마치 바닷가 위에 떠있는 것 같아 카페테라스에 앉아 있으면 유람선 안에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 삼아 사진 찍는다면 100%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여름에 철 방문한다면 함덕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주도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하며 바닷속 돌 사이사이로 작은 물고기 떼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0분이면 도착하며, 해변 뒤로는 카페, 맛집 등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고, 주차장도 넓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5. 서우봉 |
함덕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서우봉은 제주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기생화산(오름)으로 해발 113m 높이 106m로 정상에 올라서면 함덕해수욕장 일대 모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탁트여진 곳으로 햇빛을 피할 길이 없지만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한 번쯤 올라 시원한 제주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 삼아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제주도 2박 3일 여행코스
(지도를 보면서 맛집과 함께) 1일차 알아보기
6. 보롬왓 |
1일차 두 번째 코스 명소로서 보롬왓은 농장형 카페로 제주도 여행 사진 명소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보롬왓의 시작은 농작물 재배이며 농장을 관광객들에게 개방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유명한 곳입니다.
계절별 꽃이 들판에 피어있어 사계절 제주도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며 메밀꽃, 수국, 샐비어, 핑크 뮬리, 라벤더 등 다양한 꽃밭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보롬왓 한 곳만 알아도 사계절 제주도 여행 시에 활용할 수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1일차 첫 번째 코스 명소인 보롬왓은 농장형 카페는 농장 안을 도는 깡통 열차, 귀여운 동물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사진도 찍고,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카페가 있어 커피를 마시며 쉴 수도 있는 곳으로 한 곳에서 어려가지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보롬왓 관광정보
입장료 :어른, 중고등학생 4,000원 / 어린이, 경로 2,000원 / 깡통 열차 5,000원
보롬 커피 7,000원/ 보롬 라테 7,500원 / 아메리카노 4,500원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7. 비자림 |
1일차 세 번째 코스 제주도 천년의 숲 비자림입니다.
비자나무 군락지로 약 천년가까지 살고 있는 비자나무가 있어 천년의 숲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천년기념물 374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자연 그대로를 잘 보존하고 있는 제주도의 관광명소입니다.
1일차 세 번째 코스인 비자림은 진한 피톤치드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20대~60대까지 모두 좋아하는 관광명소로 오래 걷지 못하는 분들이라도 어렵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평지로 되어있으며 흙길이지만 잘 다져져 있어 천천히 숲을 즐기면서 산책하더라고 40분 정도면 비자림 전체를 걸을 수 있습니다.
1일차 세 번째 코스인 비자림은 커플여행, 가족여행,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 등 어떠한 여행코스에 넣어도 손색없는 관광명소이며 제주여행을 준비한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추입니다.
비자림 관광정보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운영시간 : 매일 9:00~17:00 / 주말 8:00~17:00
8. 월정리 해변 |
1일차 네 번째 코스인 월정리 해변은 인터넷을 통해서 알려지면서부터 인기가 급부상한 곳입니다.
인기가 급상승한 만큼 주변의 편의시설이 밀집되어있어 맛집, 카페가 많으며 특히 카페거리를 형성하여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도 2박 3일 여행코스
(지도를 보면서 맛집과 함께) 1일차 알아보기
1일차 네 번째 코스인 월정리 해변은 꾸준히 파도가 치는 덕분에 제주도 서핑 스폿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카페거리에 서핑 강습하는 곳도 많이 생겨 어렵지 않게 서핑을 배울 수 있고,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을 볼 수 있습니다.
1일차 네 번째 코스인 월정리 해변에는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들이 많습니다.
월정리 해변에 간다면 바다 뷰 사진은 꼭 찍고 오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월정리 해변을 검색을 하게 되면 잘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9. 섭지코지 |
1일차 다섯 번째 코스는 섭지코지입니다.
하루 종일 제주도 여러 관광지를 돌고 왔다면 마지막으로 멋진 노을을 감상 하기게 좋은 섭지코지를 추천드립니다.
제주도의 노을 명소는 서쪽에 위치해 있지만 도심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노을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 제주도입니다.
1일차 네 번째 코스인 섭지코지는 일몰시간에 맞춰가지 않더라도 섭지코지를 한 바퀴 돌며 성산일출봉도 구경하고, 해안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섭지코지는 따로 입장료가 없고, 주차비만 받습니다.
섭지코지 정보공유
주차요금 30분 이내 1,000원
15분 초과시마다 500원
당일 최대 요금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