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당일 일요배송 시작 서울 & 수도권부터 시작

오늘 블로그에서는 네이버 당일-일요배송 시작 서울 & 수도권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일요일 휴일에도 택배 배송이 되어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일에는 보통 회사 사무실이나 사업 현장에 있기 때문에 택배가 아침에 도착이 되었다 하더라도 결국 퇴근 후에 내용물을 확인하게 되는데 이제 일요일에도 받아보게 되어 좋습니다.

네이버는 자사 물류 설루션인 '네이버도착보장'이 당일 및 일요배송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는데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서울 및 수도권부터 당일배송과 일요배송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22년 출시한 네이버도착보장은 판매자가 판매부터 물류 데이터까지 확보해 D2C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물류 설루션입니다.

네이버는 지난 15일부터 당일 오전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오늘 도착을 보장하는 당일배송을 시작했습니다.

당일배송이 가능한 상품은 물류 데이터 및 창고관리시스템(WMS) 등이 연동된 네이버도착보장 상품으로, 전체 도착보장 상품의 50%에 해당된다. 현재 당일배송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2025년부터 적극적으로 권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 당일-일요배송 시작

서울 & 수도권부터

네이버도착 보장의 당일배송은 구매자들이 우선적으로 빠르게 배송을 받고자 하는 니즈가 높은 FMCG(일상 소비재) 패션 등의 카테고리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부피가 큰 화장지 금방 부족해지는 기저귀나 분유 오늘 저녁 요리에 필요한 조미료와 소스 등을 이른 오전이나 출근길에 주문해도 당일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자는 당일배송이 예고된 상품을 제때 전달받지 못한다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또한 네이버도착보장 상품 중 일부를 대상으로 토요일에 주문해도 일요일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일요배송도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게 됩니다.

이로써 네이버도착보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일주일 내내 배송이 가능한 물류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네이버는 오는 5월 22일부터 네이버도착보장 판매자 대상으로, 무료교환·반품 배송비를 보상해 주는 보험 서비스인 '반품안심케어'의 이용료를 지원합니다.

이로 인해 도착보장 구매자 역시 더욱 편리하게 무료 반품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통상 상품의 반품 및 교환에 따른 배송비 등은 판매자가 부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판매자에게는 수익성 감소나 사업성 악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도착보장 상품의 반품안심케어 이용료 지원을 통해, 판매자는 비용 부담 없이 구매자에게 무료 교환∙반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장진용 네이버 NFA 사업 리더는 "네이버는 NFA, 도착보장 등 제휴 네트워크와 고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네이버만의 물류 설루션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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